꽃길조성 사업 전개...팔현리 입구에 야생화 등 7천본 식재
지난 4월에 실시한 오남읍 우회도로변 꽃길 가꾸기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작업은 팔현리 선후회(회장:홍순거)가 주최가 돼, 약 1㎞ 구간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야생화 8종 7,000본을 식재했다.
정천용 오남읍장은 “향후 도로변 공한지 등에 꽃길 가꾸기를 지속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오남읍, 다시 걸어보고 싶은 오남읍’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식재한 오남읍은 팔현리 저수지 주변은 하루에도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산책을 하고 있어 저수지 주변 공원과 함께 주민들의 쉼터 방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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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