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체육대회는 이묵국서장을 미롯한 경찰 관계자와 전․의경 어머니회,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축구, 릴레이 등 각종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함께 참여한 전․의경 어머니 회원들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함께 식사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전․의경들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장 및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더 활기차고 자체사고 없는 남양주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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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