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가 두레교회건축허가와 관련 참고인 및 증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행정사무조사에 돌입했다.

구리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제17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두레교회 건축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 증인 및 참고인 진술을 듣고 있다.

의회는 김용태 교문1동 12통장이 참고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질의를 벌였다.

김용태 통장에 대해 김명수의원은 교회 신축 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원제기사례 등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벌였다.

또, 최고병의원은 "교회가 건축된 한다리마을에 대한 건축규제사실과 건축행위의 위법성에 대해 질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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