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인기가수 조성모가 17일 '2008 구리 유채꽃축제'에서 '전역'을 며칠 앞두고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구리시민이기도 한 조성모씨는 그 동안 구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구리시민들을 위해 각종 축제 때마다 무대에 오르는 등 구리시민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날 조성모의 콘서트에는 일본과 국내에서 수 많은 팬들이 몰려와 축제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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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