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식 개막행사...17일까지 다양한 볼거리 이어져
나비와 꽃이 어우러진 노란색의 향연 '2008 구리한강 유채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유채꽃축제는 5월 16일 국제청소년연합의 '세계민속공연'을 시작으로 몽골민속예술단의 공연, 나비환타지쇼, 김범룡, 박진광, 현진우, 이수나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축하공연을 가졌다.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후 3시부터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비롯해 고구려무예시범, 코메디 연극 '5월의 신부'가 공연되며, 오후 7시 30분부터는 인기사회자 허참씨의 진행으로 교통방송의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태진아, 남진, 자자, 나비, 임수정, 렉시, 윤시내, 현숙, 진시몬, ss501, 마야, 김혜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이 날 오후 9시 30분부터는 2008년 유채꽃 축제를 마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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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