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출된 1기 지도사들은 사회복지관을 비롯한 학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채꽃 축제, 코스모스 축제 등 구리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전래놀이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알림과 동시에 여가생활 및 소득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전래놀이지도사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지도사를 양성하여 사라져 가는 전래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세대간의 단절감을 극복하기 위해 구리문화원이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 28일까지 구리문화원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문의 및 접수 : 구리문화원 (전화 : 557-6383) 구리시 인창동 56-36
홈페이지 : http://www.gurim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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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