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계순회장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1,200여본의 한련화는 모두 동 자체양묘장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길러낸 1만6천여본의 꽃 중 첫 번째로 출하된 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동 주민센터 앞을 지나던 주민 서모양(29세)는 “도심속에서 꽃향기를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관내 짜투리 공간마다 모두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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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