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비병 1천여개 수거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약병 1000여개를 주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했으며, 수집한 농약병을 판매한 수입금으로는 관내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농촌폐기물인 농약빈병이 농지에 방치되거나 소각되는 등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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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