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경로잔치 등 사회봉사기금 활용
이렇게 만들어진 비누는 수택2동새마을부녀회가 매주 화,금 주2회 운영하고 있는 알뜰매장에서 개당 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나 경로잔치 등 사회봉사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사업이지만 부녀회장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어 정성을 기울인 만큼 보람도 있고 폐식용유를 재활용할수 있어 환경오염도 예방할수 있어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폐식용유 비누는 일반 기성세제보다 값도 싸고 세척력이 좋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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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