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양대학교 외과 전문의 남영수교수를 초빙해 대장암 발생원인과 암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등을 강의했다.
또,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주민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10만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매년 발생하고 이중 6만 5천여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다.”며 “그러나 이러한 암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환경위생을 개선함으로 사전예방이 가능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암 발생률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등 암 예방에 전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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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