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총무과장 대상 수상, 신형균 국장 등 3명도 수상 예정
남양주 풀뿌리 공무원 헹가래 운동 본부가 시행하는 제2회 ‘삼정(三正:正義,正直,正道)공무원’수상자로 이명우 남양주시 총무과장 등 4명이 선정됐다.
남양주 풀뿌리공무원 행가레 운동본부는 이명우 남양주시 총무과장을 '시민갈채 사민(事民)헹가래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신형균 남양주시의회 사무국장과 원종철 문화관광과장, 이상운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장 등 3명을 '시민갈채 삼정(三正)헹가래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와부읍 도곡리 이미시문화서원에서 진행된다.
또,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사민 헹가래상 수상자에 5백만원, 일반상인 삼정헹가래상 수상자에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을 위한 시민들의 갈채와 헹가래 및 축하연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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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