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총무과장 대상 수상, 신형균 국장 등 3명도 수상 예정

남양주 풀뿌리 공무원 헹가래 운동 본부가 시행하는 제2회 ‘삼정(三正:正義,正直,正道)공무원’수상자로 이명우 남양주시 총무과장 등 4명이 선정됐다.

▲ 남양주 풀뿌리 공무원 헹가래운동본부는 제2회 삼정공무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5월 2일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제1회 시상식 모습. 남양주투데이DB사진)
남양주 풀뿌리공무원 행가레 운동본부는 이명우 남양주시 총무과장을 '시민갈채 사민(事民)헹가래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신형균 남양주시의회 사무국장과 원종철 문화관광과장, 이상운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장 등 3명을 '시민갈채 삼정(三正)헹가래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와부읍 도곡리 이미시문화서원에서 진행된다.

또,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사민 헹가래상 수상자에 5백만원, 일반상인 삼정헹가래상 수상자에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을 위한 시민들의 갈채와 헹가래 및 축하연주도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