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민간단체, 군부대,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겨울동안 폭설과 강추위 여파로 도로 곳곳에 산재한 휴지․담배꽁초, 오물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 및 마을안길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농경지 폐비닐․농약빈병․폐농기구 등 방치폐기물도 집중 수거하며 주요 하천변 및 한강둔치도 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노승철부시장 주재로 행정기관과 군부대, 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민간단체 등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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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