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 이하 구리범방)가 재소자들을 위한 교화공연을 가졌다.

구리범방은 지난 10일 오후 구리시여성합창단(단장 서천원) 단원 30여명과 함께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해 '찾아오는 음악회'를 개최해 수용자들의 교화활동을 도왔다.

구리범방은 또, 이 날 공연과 함께 재소자들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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