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지구대는 근무직원과 의경들이 겨우내 먹을 김장을 담그려고 했으나 예산부족으로 김장용 농산물을 구하지 못하던 차에 신광수 통장의 김장용 농산물을 무료로 제공하여 김장을 담글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제공된 농산물의 양은 배추 100포기, 무 50개, 열무 30단, 파 등 김장용 농산물 일체를 제공하였다.
신광수 통장은 “혹한속에 관내 치안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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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