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는 매년 관내 지역의 휴경지에 갈매동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동직원이 주축이 되어 손수 감자를 심고 수확하여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매년 봄이면,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남․여지도자들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가 하나라도 더 수확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