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와 무를 씻고 절여, 총 3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동에서는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수 도농동장은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올해에는 주민자치위원 2명(임옥희씨, 김미숙씨)과 지금동 성당에서 후원을 해주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고생하신 부녀회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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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