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구 19만3,004, 을구 17만1,372명...4월 2일 최종 확정

제18대 총선에 따른 남양주시의 유권자수는 총 36만4,376명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또,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부재자 신고를 한 유권자는 총 6,874명으로 결정됐다.

남양주시는 제18대 총선에 따른 선거인명부 작성 종료일인 지난 25일 현재까지 남양주시의 총유권자는 36만4,376명이며, 이 중 남성유권자가 18만428명, 여성유권자는 18만3,948명이라고 밝혔다.

선거구별 유권자는 남양주 갑이 19만3,004명이며, 을구는 17만1,372명이다.

이번 총선과 관련 지난 25일까지 접수된 부재자 신고인수는 남양주 갑 3,561명, 남양주 을구가 3,313명으로, 부재자는 26일 최종 확정됐다.

남양주시의 이번 총선 선거인수는 오는 4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유권자 수는 아래와 같다.

◎남양주 갑 선거구
△와부읍 52,389 △화도읍 57,088 △수동면 6,336 △조안면 3,241 △호평동 22,316 △평내동 28,473 △금곡동 17,939 △양정동 5,222

◎남양주 을 선거구
△진접읍 36,134 △진건읍 22,759 △오남읍 34,061 △별내면 19,235 △퇴계원면 22,595 △지금동 7,510 △도농동 29,078(남양주투데이=정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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