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본 경기 앞서 연예인 축구팀 친선경기 예정
남양주유나이티드의 리그 첫 상대는 역시 올해부터 K3리그에 처음 참여하는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두 신생팀이 처녀출전에서 우승을 향한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유나이티드의 개막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구단측은 팬서비스를 위해 개막전 경기에 대해 무료입장을 결정했다.
특히, 이 날 개막전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인기가수 김흥국 등이 주축이 된 미가연예인축구단과 개그맨 이수근 등이 주축인 KBS희극인팀과의 친선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개막전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구단측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남양주투데이=정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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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