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매니저는 지난 3개월간 꾸준히 교육을 받은 뒤 10월 28일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박 매니저 외에도 부천 신세계 이형란 통역과 한성디지털대 김동환 감독, 용인 삼성생명 전 매니저 김민지 씨도 참여했다.
박 매니저는 "수료의 의의를 두고 참가했다"면서 "농구 선수 출신이다보니 좀 더 전문적인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