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의원(열린우리당 남양주 을)이 '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국회 사무처는 열린우리당 몫인 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장인 이호웅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공석이 됨에 따라 신임 회장에 박기춘 의원을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박기춘 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카자흐스탄 공화국 의회와 양국간 우호협력은 물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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