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 5,000㎡(1,500여평) 면적의 자투리땅 3곳에,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땅을 흙갈이한 후 유채꽃씨를 파종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유채꽃 파종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오는 봄 활짝 필 탐스런 노란 유채꽃으로 봄의 정취를 주민들에게 선사할 생각에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갈매동주민센터에서는 향후 자투리땅 화단 확대 조성, 내집․내상가앞 청소, ABC시범거리조성 등 ‘ABC구리’ 만들기에 전력 투구해 나갈 계획이다.(남양주투데이=장향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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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