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이 12일 오후 2시에 제18대 총선과 관련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갖는다.

윤호중의원은 총선출마와 관련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한 서원회관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이 날 개소식을 갖은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를 비롯 김덕규 의원, 박기춘 의원, 최재성 의원, 문학진 의원, 서갑원 의원 등 소속 의원들과 지지자 및 당원 등 3백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관련 윤호중의원실은 “올해는 구리시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별내선 지하철 사업이 조기 개통을 위한 큰 획을 긋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구리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바탕으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어 별내선의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뤄냄으로써 친환경 첨단 유비쿼터스 미래도시 구리시의 기틀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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