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진보신당연대회의 수도권 지역 19명 공천 확정

▲ 백현종 (가칭)진보신당 공천확정자
백현종 전 민노당 구리지역위원장이 오는 4월9일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할 전망이다.

가칭 진보신당연대회의는 4일 백현종씨를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출마할 19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이 날 진보신당의 발표에 따르면 구리시에는 예비후보 등록을 끝마친 백현종씨가 결정됐으며, 심상정 공동대표가 고양 덕양 갑, 노회찬 공동대표는 서울 노원 병에 공천키로 했다.

한편, 진보신당의 수도권지역 공천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경기·인천지역

▲구리/ 백현종 ▲고양덕양 갑/ 심상정 ▲과천의왕/ 김형탁 ▲의정부/목영대 ▲인천 서구강화갑/ 이상구 ▲인천 중동옹진/ 문성진 ▲인천 연수구/ 김상하 변호사

◎서울지역

▲강남을/ 신언직 ▲성북을/ 박창완 ▲강동갑/ 박치웅 ▲강북을/ 박용진 ▲노원갑/ 김의열 ▲노원 병/노회찬 ▲동작갑/ 김학규 ▲마포을/ 정경섭 ▲관악갑/ 김웅 ▲관악을/ 신장식 ▲종로/ 최현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