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통해 삼족오축제 및 2종박물관 건립 문제 등 다룰 듯
이번 정례회는 지난 157회 정례회에서 개정된 구리시의회 회기 등 운영에 관한 조례규정에 의해 11월25일에서 5일 앞당겨 개회하게 됐다.
구리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07년도 구리시예산안 제출과 관련 박영순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 의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번 행감을 통해 구리시의회는 '인창동 대림아파트 준공이 지연되는 문제'와 삼족오축제 및 고구려대장간마을(2종박물관)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표출된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룰 방침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의원들은 이번 정례회에서 구리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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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