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2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데이비드 베컴(33, LA갤럭시)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6년만에 방한한 데이비드 베컴은 27일 공식 기자회견과 28일 서울 상암 보조구장에서 공개훈련을 가지며, 29일에는 팬사인회를 가진다. 이후 3월 1일에는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가진 뒤 2일 출국한다. LA갤럭시의 한 관계자는 "베컴은 개인자격이 아닌 LA갤럭시 소속으로 왔기 때문에 축구에만 집중할것."이라며 친선경기 이외 이벤트성 행사에는 대부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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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진기자 wi3546@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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