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작곡가와 뮤직비디오 감독 포진 눈길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쥬얼리가 오는 2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5집 앨범 'Kitchi Island'를 발매한다.

쥬얼리 5집 앨범에 최고의 작곡가와 뮤직비디오 감독이 포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쥬얼리의 5집 앨범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작곡가 박근태가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In-grid)의 곡을 쥬얼리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Party lounge 스타일의 유로댄스곡으로 신화의 이민우가 가사를 붙였으며 신사동호랭이가 편곡을 맡았다.


또, 쥬얼리 5집 앨범에는 지난주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한상원 작곡 이지은 작사의 감성발라드 '모를까봐서', 남기상이 작사 작곡한 'black DIAMOND', 이채규,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하고 최갑원이 가사를 쓴 '모두 다 쉿!', 이준승 작곡 이승민 작사의 'Stay with ME'등 총11곡이 수록. 최고의 작사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쥬얼리 5집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3년만에 쥬얼리 5집 앨범을 발매한 박정아, 서인영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와 작사가, 뮤직비디오 감독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5집 앨범을 만들었다.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한층 성숙되고 발전된 쥬얼리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쥬얼리의 뮤직비디오는 비, 세븐, 김종국, 신화 등 국내 정상급 가수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온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쥬얼리는 뮤직비디오에서 쥬얼리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스탈리쉬함을 강조하며, 서로 다른 네가지의 보석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2 '뮤직뱅크'와 23일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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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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