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공급에 93명 신청서 접수...2차 접수 취소

남양주시가 2008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신청을 접수한 결과 1차 마감일인 15일까지 총 93명이 접수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남양주시가 공급할 개인택시면허는 총 36대이며, 1차 접수를 마감한 15일 현재 93명이 접수해 공급대수를 크게 초과했다"는 것.

이처럼 신청인원이 공급대수를 초과함에 따라 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으로 예정됐던 2차 접수는 받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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