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757부대에서는 오는 2월 18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시,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의정부시 일대에서 2008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대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기간 중 많은 군병력과 장비가 위 지역 내에서 이동한다고 부대 측의 설명이다.

이에 군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발샐할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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