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서 직원 근무복 전달
이 자리에서 신원균 동구동장은 “고객감동의 열쇠는 민원인과 첫인상이라며 화사한 근무복을 입고 고객을 대하고 보니 민원실도 환할 뿐 아니라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을 전했다.
민원실을 방문하였던 삼환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씨(54)는 “동구동 민원실에는 잔잔한 음악과 민원실명을 위하여 직원들의 사진을 롤스크린에 부착하여 놀라웠는데 오늘 단정한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니 민원실이 훤하다”며 웃었다.
그동학 임동학 주민자치위원은 하절기 근무복도 지원하는 등 하나 되는 동구동과 직원들을 위하여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