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인 'SEE BACK JEANS' 광고 촬영 끝내

▲ 한채영
【서울=아이컬쳐뉴스】밝고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받는 한채영이 세계적인 진 브랜드 '게스(GUESS)' 모델이 됐다.

한채영은 'American sexy casual'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GUESS JEANS의 08년도 Premium 라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비주얼 촬영을 마쳤다.

서구적인 체형과 긴다리의 퍼펙트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연예계 최고의 트랜드세터(Trendsetter)로 꼽히는 한채영은 이번 시즌 프리미엄 라인 'SEE BACK JEANS' 광고를 통해 기존의 건강한 섹시 이미지에서 한층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섹시한 바디라인을 연출하며 게스진을 통해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게스의 08년도 첫번째 프리미엄 라인 'SEE BACK JEANS'은 스타일리시한 핏과 최고급 화이트 오팔 스와로브스키를 사용,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뒷태를 연출해준다.

이번 촬영은 지난 28일 대유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섹시하고 고급스러움을 몽환적인 봄날 밤의 분위기로 연출함과 동시에 한채영의 프로다운 포즈가 어우러져 최고의 비주얼로 탄생했다

게스관계자는 "한채영은 완벽한 체형과 함께 여타 연예인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깊이있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가졌다"며 "연예계 최고의 패션리더인 한채영이라는 Big Star 를 통해 더욱더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여 08년도 상반기 역시 GUESS JEANS의 돌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현재 장진감독이 연출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 목발을 집고 연기에 임하는 열연을 펼치며 '한채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당초 2월 6일까지였던 공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3월 16일까지 연장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번지점프를 하다', '가을로'의 김대승 감독의 차기작 '연인'의 촬영도 막바지에 있어 올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왕성한 활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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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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