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 회의에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남양주지부 김광용 지부장외 6개 위생관련 직능단체 임원이 참가하였으며, 이 날 단체 임원들은 주된 논의사항인 전단지 제작․배포 자제 및 내집․내점포앞 내가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 동장은 “깨끗한 구리시장을 조성하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만 현재 구리시장은 전단지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전단지 제작 및 살포를 자제할 것”을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날인 지난 1일에는 클린 구리의 날 청소를 마치고 기간단체 임원들을 소집하여 기간단체별로 수택1동 주요 골목길의 청소 구간를 지정한후 깨끗한 수택1동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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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