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 부녀회장 70여명은 화도읍 사회복지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총 6백상자의 떡을 전달했다.
윤석분 총 부녀회장은 “우리도 언제 어려운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며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행복한 일이다.”고 말했다.
윤영훈 화도읍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웃으면서 일하시는 부녀회장님들의 얼굴을 뵈니 풍성한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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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