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노승철 부시장이 지난 28일부터 ‘국지도 98호선 도로개설’ 등 지역내 84개소의 주요 현안사업장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노 부시장이 시에서 추진하는 역점시책과 관련 사업장 위주의 시설을 방문 사업 추진과정 상의 문제점과 시민불편사항,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노승철 부시장은 “모든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민편익 체제를 갖추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창조적 사고와 스피드한 행정으로 우리 공직자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노승철 부시장의 현장 방문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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