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재훈, 채리나, 박상민, 데프콘 등 동참
- ‘소아암환자 쾌유 기원’에 뜻을 함께해
- 가수들의 출연료는 물론,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가수 백지영, 유리, 하하가 결성한 자선단체 ‘Orange Tree’가 개최하는 ‘소아암환자 쾌유기원 자선콘서트’에 최고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슈퍼주니어, 이재훈, 채리나, 박상민, 데프콘 등이 참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 이들은 백지영, 유리, 하하의 부탁에 흔쾌히 수락, 소아암환자를 돕기 위한 뜻을 함께 한다.

이렇게 국내 최고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소아암환자 쾌유 기원 자선콘서트’(주최 SK텔레콤,주관 iHQ)의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노래는 물론, 그 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 백지영, 성대낭종 제거수술을 미루고 콘서트 무대 올라
- 하하, 군입대 전 콘서트로 감사의 마음 전해
- 유리, 채리나와 함께 상큼 발랄한 공연 선보여

이번 콘서트는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을 음악으로 보답하자’는 백지영, 유리, 하하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행사. 백지영은 성대낭종 제거수술을 미루고 콘서트에 임할 정도로 이번 공연에 열성을 보이고 있으며, 하하는 군입대 전 콘서트를 통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리는 채리나와 함께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특유의 상큼 발랄한 공연을 선사할 계획.
콘서트 티켓은 NATE 접속 및 특번(**486+NATE)을 통해 모바일 기부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가수들의 출연료는 물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환자를 위해 기부된다. ‘소아암환자 쾌유 기원하는 자선콘서트’는 2008년 2월 2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Orange Tree’는 백지영, 유리, 하하가 소아암환자, 미혼모 자녀 등 소외된 이웃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자는 취지를 가지고 의기투합한 자선단체로 콘서트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자선 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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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복기자jjb82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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