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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중대결심하게 될지 모르겠다"
유승민 "최악의 상황엔 탈당 각오"..."3조2항 엄격하게 적용하면 정두언,이재오도 공천 부적격자"
2008년 01월 31일 (목) 19:12:14 남양주투데이 기자 webmaster@nyjtoday.com
(이지폴뉴스=남양주투데이)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측 유승민 의원은 공천 기준 논란과 관련해 “정말 중대결심을 하게 될 상황이 오게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앞서 부패연루자 공천 신청 자격 박탈 조항(3조2항)을 둘러싸고 김무성 최고위원을 비롯한 박 전 대표 측 의원 35명이 강력 반발하며 집단 행동을 결의한 상태.

유 의원은 3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피하고 싶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탈당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무성 최고위원 경우는 12년 전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이라며 “한나라당에서 최근까지 멀쩡하게 최고위원하고 사무총장 하던 사람한테 12년 전 벌금형을 가지고 공천 신청도 하지 마라고 할 수 있느냐, 당규나 법 이전에 사람 도리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3조2항은 너무나 애매하고 입맛대로 해것할 수 있다”며 “특정인, 특정세력에게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중잣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정부패에 선거법은 왜 포함시키지 않느냐”며 “선거법이 포함되면 이명박 당선자 주변의 핵심실세들, 정두언·이재오·홍준표 의원 모두 해당된다, 죄질이 나쁜 경우가 당선자 주변에 정말 수두룩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원은 “3조2항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은 좋지만 누구한테나 공평하게 적용해달라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가 중심을 잡고 빨리 투명한 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인터뷰 전문>

- 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네. 안녕하십니까?

- 조금 제가 직접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당규 3조 2항 논란을 부르고 있지만 엊그제께 인명진 윤리위원장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천을 당헌당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게 바로 박근혜 전 대표다,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공천을 당헌당규대로 하자는 건 너무나 분명한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토를 달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그 당규 그게 너무나 애매하고 입맛대로 해석할 수 있고 또 공천을 특정인한테 불리하게 특정세력에게 불리하게 할 수 있는 이중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명진 위원장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그 당규, 애매하고 입맛대로 된 당규가 왜 지금 존속돼 있습니까?

▶ 그게 작년 경선 직후에 9월 11일날 개정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그 상황이 박근혜 전 대표 측은 경선에서 지고 나서 정말 경황이 없는 상황에 일사천리로 아마 통과된 당규인 모양인데 뒤늦게 저희들도 알게 된 거죠. 그런데 이 정황이 부정과 부패와 관련돼서 최종심형이 확정되면 공천신청조차 못한다, 이런 거거든요. 이게 원론적으로는 옳은 이야기인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기준으로 이걸 구체화 하느냐에 따라 많은 문제를 이미 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 좀 분명히 하자, 누구한테나 똑같이 공평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만들자,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거니까 저희들 주장이 저희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 이명박계 측 인사는 당규 개정안이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느냐, 상임전국위에 앞서서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됐는데 어떻게 친박 쪽만 그 내용을 모를 수 있느냐,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만..

▶ 글쎄요, 그건 경선 직후 상황이어서 최고위원조차도 해외에 나가 계실 때고 그렇게 기습적으로 통과된 면은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지금 그게 본질이 아니라 이 당규가 왜 문제냐, 그게 중요하겠죠.

- 제가 먼저 지금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예를 들면 정종복 제1사무총장이 김무성 최고위원 공천심사 신청 자격 없다, 이런 브리핑 하니까 이방호 사무총장이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그랬습니다만 이 발언들의 배경이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 그게 공천심사위원회 결론이 아닌데 왜 사무부총장이라는 분이 그런 발언을 하시는지 알 수가 없고요 저는 공심위 다른 위원들로부터 확인을 한 겁니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당규 3조 2항이라는 게 과연 어디까지가 부정이고 부패냐, 이 문제를 우리가 정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정종복 사무부총장은 아마도 정치자금법 아니면 형법이나 특가법의 뇌물, 이것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기준에 선거법은 왜 포함을 안 시키냐, 선거법도 당연히 포함이 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요 또 형이 확정됐다고 그러는데 어떤 형까지 그러면 신청조차 못하는 거냐, 또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소급입법 안되고 공무담임권, 평등권, 그런 헌법에 위배되는 것을 공당이 가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건 어떻게 되느냐, 그런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구체화 하자는 것이고 저희들 주장대로 만약 선거법 위반까지 포함을 시키면요 당선인 주변의 핵심실세라는 분들, 예컨대 정두언 의원이나 이재오 의원이나 홍준표 의원이나 이런 분들 다 해당이 됩니다.

- 지금 이명박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표가 얼마 전에 만나서 박근혜 전 대표 측에 불이익 주지 않겠다 합의한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십니까?

▶ 당선인하고 박 전 대표하고 만나서 회동하고 큰 틀에서 신뢰관계를 구축한 게 23일인데요, 그 직전에 일부 언론에 무슨 명단이 있다. 그리고 그 직후에 이 3조 2항을 적용하면 누구누구는 공천을 못 받는다, 이런 이야기들이 막 나오는데요, 이런 거 전부 다 당 지도부와 공심위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할 일인데 왜 사무총장이나 부총장 이런 분들이 개인적 차원에서 이런 발언들을 하는지 모르겠고요 제가 거듭 말씀 드리지만 김무성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12년 전의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겁니다. 그러고나서 16대, 17대 국회의원을 했고 우리당이 최근에 그 분을 사무총장으로 앉히고 최고위원으로까지 뽑았는데 그런 분이 공천신청 자격조차 없다고 그러면 그런 분을 사무총장하고 최고위원으로 뽑은 한나라당이 이상한 당이죠.

- 그 당규 3조 2항 개정될 당시에 주도한 분이 이명박 당선인 최측근인 이재오 최고위원이었다,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그건 그 때 아마 당 지도부가 같이 했다고 봐야 되겠죠. 뭐 그 분이 꼭 주도했다기보다는 강재섭 대표께서도 그런 의지를 밝혔고요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 그리고 이재오 의원도 당연히 동참을 했고요 문제는 그 규정이 지금 실제 공천신청이나 공천자격 심사에 적용하기에는 너무나 문제가 많으니까 지금 기준을 만들자는 거지요.

- 이재오 최고위원이 아무래도 주도적으로 했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인데 사실 이박 두 분이 이렇게 합의를 해놓고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결국 그런 배경이 다 있는 게 아니냐 보는 거거든요.

▶ 그 정황에 대해서 당시부터도 이건 특정인을 겨냥한 거 아니냐, 이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일종의 음모론적 시각이지만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고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당선인 두 분께서 신뢰회복을 큰 틀에서 했는데 그러면 거기에 상응하는 당의 화합적 차원에서 지금 공천이라는 게 가장 좋은 분을 뽑는 게 공천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기준에 맞게 누구한테나 똑같이 적용하고 입맛대로 해서는 안되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하자는 게 저희들 주장이니까요.

- 저희들이 볼 때는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이 합의를 했지만 이게 결국 본심이 아닌 게 아니냐, 예를 들면 그 측근들이 가장 잘 알텐데 약간 뒤집는 상황이 나오는 거 보면 결국은 이명박계 분들의 본심이 나타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았느냐, 지난 번 회동에..

▶ 저는 그 부분은 구분을 해서 생각하는데요 당선인께서는 아마도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 가지고 총선에서 승리를 하고 또 행정부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그 상황을 제일 바랄 겁니다. 5년 동안 대통령을 잘 하셔야 되니까요. 그런데 당선인 주변의 특히 당에 있는 국회의원들, 실세라는 분들의 경우엔 7월달 전당대회도 있으니까 자기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심어야 되고 이런 약간의 인센티브가 조금 다른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당선인 생각하고 당선인 측근 핵심실세라는 분들, 그 분 생각이 똑같다고 보진 않습니다.

- 그래서 불거지는 문제라고 현재는 본다는 말씀이시고요?

▶ 네. 그럴 수가 충분히 있는 거죠.

- 기획공천 의혹이 관련해서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 당선인 측근의원인, 지금은 당선인 비서실 보좌역인 정두언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천 희망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장면이 일부 언론에 보도가 되고 논란도 됐습니다. 이게 기획공천하고 관련이 있다고 보시진 않습니까?

▶ 기획공천이라는 말보다는 최근 밀실공천 이런 게 제일 좀 심각한 문제로 보는데 저도 사실 그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공천심사위원회 위원도 아닌 분인데 왜 공천희망자의 이력서를 갖고 다니는지 정말 알 수가 없고요 아마도 이 분이 당선인의 실세다, 이래서 이력서를 갖다주는 사람은 많지 않나 생각은 되지만 그게 만약 비선에서, 밀실에서 조직적으로 아직도 공천을 하고 있다, 그런 만약 하나의 증거라면 그러면 이건 저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23일날 이박회동 전후해서 당선인께서 이런 밀실공천 이런 거 분명히 없애겠다고 말씀을 하신 걸로 저는 알거든요. 그래서 만약 정두언 의원이든 아니면 다른 핵심실세든 그런 분들이 아직도 밀실에서 공천작업을 하고 있다면 저는 공당으로서 저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 그런 심증이 많이 가는 건 사실입니까?

▶ 글쎄요, 그런 사진이 나왔으니까 왜 공심위 심사위원도 아닌 정두언 의원이 그런 이력서들을 들고 다니고 본회의장에서 보고 그러겠습니까? 그건 상식적으로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무성 최고위원이 어제 탈당입장도 밝히고 또 박근혜계 의원 분들이 행동 같이 하겠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했습니다. 분당사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 저희들은 이박회동 직후에 바로 김무성 의원을 겨냥해서 공천신청조차 못하게 하는 이런 사태를 보고 앞으로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어제 35명의 국회의원들이 뜻을 같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저희들은 김무성 의원하고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하겠다, 이렇게 결의를 했고요 이건 정치보복이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고 저희들도 한나라당의 집권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고 한나라당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왜 나가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또 김 최고, 김무성 최고위원의 탈당시사 발언에 대해서도 그전에 일단 그것은 개인적인 행동이고 안 된다, 이렇게 만류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 지금 공천심사가 이제 초기단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갈등이 계속 불거질 것 같은데 말이죠. 납득할 수 없다, 이런 상황들이 계속 온다면 그러면 어떻게 대응,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 글쎄요. 당초에 공천심사위원회 구성부터 너무 일방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입장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표께서 양보를 하셔 가지고 공정한 공천을 약속을 믿고 양보를 한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잘해 주기를 바라지만 앞으로 만약 계속 지금 공천신청도 하기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일일이 심사에 들어가서 정말 정치보복이나 토사구팽이나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을 하면 박 전 대표 측 의원들로서는 정말 중대결심을 하게 될 상황이 또 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당이 정말 총선에서 이기려면 서로 포용하고 화합하고 그런 가운데 투명한 기준을 가지고 가장 좋은 후보를 내다보면 자연히 교체는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가면 되는 건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 지금 공천심사위원 배정이 아주 잘못 됐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그러면 어떤 점들이 좀 고쳐져야 된다고 보십니까?

▶ 일단 저는 원칙과 기준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3조 2항의 경우를 예를 들면요 당연히 정치자금법이나 형법, 특가법 이런 것 말고도 선거법 중에 아주 죄질이 나쁜 것도 포함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예컨대 이 규정을 우리가 만들 때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그런 형이 있거든요. 정지자금법은 징역형 이상, 선거법은 100만원 이상인데 그런 형에 해당하는 최종 심 확정형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도 받지 말고 만약 그게 아니라면 벌금형이나 그보다 경미한 상황인 경우는 신청을 일단 받고 개별심사를 하고 이런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만들어서 하면 저희들이 믿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 없이 애매한 규정을 가지고 이럴 때는 이런 잣대를 쓰고 저럴 때는 저러고 입맛대로 해석하고 이렇게 돼 가지고는 현재 공심위 구성이나 이런 행태를 볼 때는 계속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 지도부께서 이런 데 좀 중심을 잡고 빨리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랍니다.

- 지금 박근혜계 의원들의 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당내에서 계속 요구를 하는 분위깁니까? 아니면 따로 아무래도 살림을 차려야 될 가능성이 자꾸 보인다, 그런 분위깁니까?

▶ 저희들은 당 안에서 공정한 공천심사를 받기를 정말 원합니다. 그리고 이게 당규나 법 이전에 사람 도리 문제가 있고요 어떻게 한나라당에서 최근까지 멀쩡하게 최고위원하고 사무총장 하던 사람, 그런 사람이 공천신청도 하지 마라. 12년 전에 벌금형을 가지고. 그건 저희들은 상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강 대표나 이방호 사무총장하고 김무성 최고위원 이런 분들이 다 어느 정도 합의까지 했거든요. 바로 그 약속을 뒤집는, 뒷통수를 치는 이런 행위를 보고 저희들이 굉장히 저희들이 격분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앞으로 이런 비슷한 상황이 또 비슷한 상황이 계속 되면 중대결심을 해야 할 상황이 또 올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중대결심에는 역시 분당도 포함이 될 수도 있는 겁니까? 나중의 이야기지만요..

▶ 네. 그 부분은 앞서 가는 이야기를 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만 저희들은 당내에서 모든 게 원만하게 해결돼서 총선에서 같이 하나의 당으로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오면 박 전 대표나 저나 여러 분들이 그런 각오를 다지고 있고 하기 때문에 정말 그런 최악의 상황은 피하고 싶습니다.

- 끝으로 3조 2항 관련해서는 사실 배경이 부정부패 이런 문제를 우리는 깨끗하게 하자 이런 차원에서 했는데 그런 걸 손질하면 또 혹시 국민들로부터 약간의 비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그게 여론이 역풍이 분다 이런 건데요 당을 쇄신하자, 공천을 잘 하자, 이걸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공천으로 당을 쇄신한다는 건 결국은 좋은 후보를 내자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그 기준을 분명히 가지고 하면 우리 쪽에도 분명히 탈락하는 사람이 있고 당선인 주변에서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장하는 것은 누구한테나 공평하게 적용하는 잣대 만들어 달라, 이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게 당 쇄신에 역행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끝으로 인명진 발언 하나만 질문 하겠습니다. 중진의원이면 다 공천 받아야 하나, 아마 김무성 최고위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만 계파정치에 몰두한 사람, 부패에 연루된 사람, 이런 사람은 꼭 공천을 다 받아야 되는 거냐, 중진이라고 해서. 뭐 이런 이야기했습니다만..

▶ 아니 그게 맞는 말씀인데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선거법 위반 중에 죄질이 나쁜 그 경우 따지면 지금 당선인 주변에 정말 수두룩 합니다.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려면 사실 4년 전에는 한나라당 당 대표까지 공천을 못 받는 게 한나라당의 공천이었습니다. 그 말씀이 맞는 말씀인데 형평에 맞게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 유승민 의원 나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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