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천성교회 후원(100만원상당)으로 생필품 선물세트를 직접 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방문 전달함으로써 척박한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힘든 생활고에 작은 생필품 하나 구입할 때에도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저소득 대상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선물에 얼굴에 한껏 머금은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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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