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서는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당직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150개의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99)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중 경기도와 비상전달 체계를 유지 2인 1조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설날 당일에도 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관내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오남읍 남양주우리병원 (570-1000)과 진접읍 현대병원(574-91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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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