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테크노와 복고의 만남, 팬들에게 재미 선사

【서울=아이컬쳐뉴스】쥬얼리가 5집 앨범 자켓 촬영을 진행했다.

29일 오후 쥬얼리가 5집 앨범 자켓 촬영을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면서 새 멤버 하주연과 김은정의 얼굴을 공개했다.
▲ 5집 앨범을 곧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쥬얼리(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박정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날 쥬얼리는 달라진 모습으로 5집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이틀 곡을 선정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이들은 14일 엠넷미디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이후 20일 온오프라인에 앨범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스타제국 이주원 이사는 "쥬얼리 멤버가 새로워졌습니다. 그동안 복귀가 늦어진 만큼 열심히 활동을 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이번 5집 앨범은 모두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달라진 쥬얼리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박정아와 서인영은 5집 앨범 활동을 하면서 올해 안으로 개인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쥬얼리 5집 앨범은 팝댄스와 발라드 등 장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키치'문화를 재해석하는 유로테크노와 복고의 만남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쥬얼리는 현재 타이틀곡이 미정이며 오는 4일 용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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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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