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1일(금) 전격 내한하는 <데스노트 L>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가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이준기와 전격 만남을 갖는다.
이준기는 2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데스노트 L> 팬미팅 현장에 등장, 감독, 배우는 물론 팬들과도 함께 한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전작에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킨 국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데스노트 L>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에 한국 대표스타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 것. 이준기는 <데스노트 L> 팬미팅에 참석하여 만남 소감과 내한 및 개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최근 <왕의 남자>의 일본 개봉과 한일 합작영화인 <호텔 비너스><첫 눈> 등으로 일본에서도 역시 떠오르는 스타인 이준기를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전격 추진하게 된 것.

<링><검은 물 밑에서> 등으로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의 만남이라 더욱 주목할만하다.
또한 이준기는 네티즌 사이에서 <데스노트> 한국판 가상 캐스팅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고 함께 자리하는 마츠야마 켄이치도 <데스노트> 시리즈를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또한 두 명 모두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스타여서 더욱 뜻 깊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는 일본 매체들이 동행할 것으로 한일 양국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곰TV(www.gomtv.com)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직접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 역시 온라인을 통해 팬미팅 현장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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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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