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중의 왕래가 많은 지역의 개인소유 건물에 개방화장실 4개소를 지정하여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개방 화장실과 유도표시판 및 개방시간은 ▲경춘충전소(돌다리 버스정류장옆, 24시간) 돌다리 정류장옆 전주(서울방향), 돌다리 전화박스옆 전주(춘천방향) ▲동원파크빌딩(구리씨네 옆, 24시간) GS백화점 서문앞 구리역 이정표 기둥(서울방향), 구리씨네 앞 보안등(춘천방향) ▲피자헛(GS백화점 맞은편, 11:00~22:00) 김밥천국앞 전주(서울방향), 용궁수산 앞 복개천이정표 기둥(춘천방향) ▲삼성디지탈센타(농수산물시장 사거리, 09:00~21:00)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이정표앞 전주, 삼성센타 정면 전주 등 4개소 8개표시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청결히 이용하여 ‘ABC 클린구리’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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