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오전 6시 20분 첫차...하루 6차례 운행

그동안 공항접근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토평동 시민들을 위한 공항버스노선이 신설돼 2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노선은 (주)경기고속(대표자 허명회)이 공항 리무진으로 2대를 배차하여 오전 6시 20분을 시작으로 7시 20분, 11시 20분, 오후 1시, 3시 30분, 5시 10분 등 하루 6회 운행하게 된다.

공항리무진 노선은 경기고속 수택동 차고지를 출발하여 한성3차아파트 앞과 구리경찰서, 워커힐, 동서울TR, 강변북로를 경유하여 김포․인천공항을 운행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향후 운행대수는 물론 배차간격 등 점진적으로 늘려 시민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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