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남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동안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자치센터를 개관하는 지평면 자치위원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견학을 통하여 자치센터 운영상황, 강의 형태 그리고 주민들이 원하는 강의가 무엇인지 등 자치센터 운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오늘 방문하여 얻은 경험이 3월 개관 예정인 자치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남읍과 지평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