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빨래방'은 교문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이불 등의 빨래를 하기가 어려운 것을 알고 9년 전부터 매월2회 빨래를 가져다 정성껏 빨아 다시 전해주는 사업으로 노인들의 말벗도 되어 주고 주거환경도 점검하면서 친딸처럼 편안하고 정겹게 해오는 사업이다.
김 부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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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