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에 대한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재활보조
또, 이 날 남양주지부는 창립대회를 통해 임의재 준비위원장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창립대회에서 임의재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정신지체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을 개선하고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지부 결성으로 남양주지역 정신지체 장애우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신지체인 애호협회는 지난 1968년 7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16개 시도협회와 78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정신지체 장애우들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들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계몽 및 홍보를 통해 비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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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