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배)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는 관내 저소득층 자녀 10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서울랜드 눈썰매장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권모어린이는 “날씨는 춥지만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 너무 신난다”며 그 넓은 눈썰매장을 수없이 오르고 내렸다.
문정수 동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서 저소득층 자녀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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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