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거운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기름덩이 및 기름에 범벅이 된 돌을 닦아내는 봉사로, 조금이나마 어민들의 고통분담을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며 쉴새없이 닦고 또 닦아 내었다.
한편 이번 봉사작업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통장 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김밥과 따뜻한 오뎅국 등 빵과 우유를 제공, 바다오염을 최소로 줄이고자 하는 봉사의 의미를 함께 하는데 한몫을 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