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45개 법인 자체 조사, 탈루.은닉세원 1,9억원 추징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별로 2007년 1년동안 추진한 세무조사 법인수 및 추징세액, 특수시책과 우수 조사기법 등을 비교하여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조사인력 부족 등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645개 법인을 자체 조사하여 탈루 및 은닉세원 1,904백만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체계적인 법인세무조사 추진으로 탈루ㆍ은닉 없는 공평과세 기반을 확립하고, 기업에 대한 편의제공과 효율적 세무조사를 통한 납세자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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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