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등록자 포함 예비후보자 10명으로 늘어
4월 9일 치러질 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남양주시 을 선거구에 3명의 후보자가 추가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SBS기자 출신으로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박근혜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홍보팀장을 맡았던 이훈근(40 한나라당)씨가 지난 8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최우영(44, 한나라당) 전 경기도대변인도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이명박후보 한반도대운하 특위 특보를 맡은 박동진(52, 한나라당)씨도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끝내고 공천경합에 나섰다.
한편, 이들 3명이 추가로 예비후보 등록을 함에 따라 남양주시 을 선거구는 이전에 등록한 김천수, 이승우, 심학무, 조현근(이상 한나라당)씨와 김창희(민주노동당)씨, 박기춘의원(대통합민주신당)등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출마는 자유라고 하지만, 국회의원 까머리도 안 되는 것들이 이런 식으로 우후죽순처럼 나오면 정치혐오만 가중시킵니다.
보아하니, 어떤 자는 여지껏 정상적인 직업 한번 가져보지 못한 놈이 출마하지 않나, 또한 단순 업종에서 일천한 사회경력을 갖고 출마하지 않나,
또 남양주시에 잠 한번 자 본적이 없는 넘이
선거때문에 급히 전세얻어 주민등록 옮긴 자들이고,
그리고 1-2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당선에 아무런 공헌도 한 바 없으며,피켓 한번 들어본 적이 없는 자들이 지금와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다는 것이 사리에 맞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