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대원 방평강군(구리중 1년)은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의 가정을 방문하여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 말벗이 되어드리고 간단한 청소를 하고 돌아온 후 “할아버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땀 흘려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마음도 몸도 건강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택2동은 겨울방학 중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아침 10시부터 관내 중․고등학생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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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