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사단원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시청 4층 환경자원과(550-2241)에서 접수받아 다음달 13일 공개 추첨하여 40명을 선발하며 2006년과 2007년 생태탐사단 기참여자는 제외되고 1가족당 1명으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선발된 단원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월 2회 전문강사에 의한 환경캠프를 통해 장자못, 왕숙천, 아차산, 동구릉, 한강 등에 대한 생태모니터링 및 현장 체험 위주의 탐사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정선과 영월의 동강 및 칠갑산의 백제 문화, 여름캠프 등 원정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학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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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